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빈치 코드 (문단 편집) ==== 오푸스 데이 관련 ==== > <다빈치 코드>에서 [[오푸스 데이]] 회원들은 살인하고 거짓말하며 사람들을 독살시키려 하는 등 그 밖에 비윤리적인 행위를 일삼으려 그렇게 하는 것이 교회를 위해서 정당화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짓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푸스 데이는 [[가톨릭]] 내 수많은 단체 중 하나일 뿐이다. 다빈치 코드 전반에 걸쳐서 오푸스 데이 회원들은 [[수도자]]들로 등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오푸스 데이에 그러한 수도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푸스 데이는 [[수도회]]가 아니라 평신도들과 [[사제(성직자)|사제]]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오푸스 데이 회원과 협력자는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성화(聖化)를 실천한다. 그 외에 ‘협동사도직’이라고 하는 활동을 하는데, 협력자는 오푸스 데이 정신에 입각해 자유롭게 자선활동과 교육활동을 한다. 협동사도직 활동에는 중등학교·대학교 설립, 여성회원 전용센터 운영, 저개발 국가의 의료기관 운영, 학생 기숙사와 문화센터 운영 등이 있다. [[스페인]] 팜플로나의 나바라 대학, [[바르셀로나]]의 비즈니스 스쿨, [[페루]]의 피우라 대학, [[필리핀]]의 전문직업학교 푼란 등이 대표적이다. 몇몇 오푸스 데이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음으로 해서 전통적으로 가톨릭 신앙 안에서 언제나 한 자리를 차지하여 왔던 금욕의 한 형태인 말총으로 된 옷을 입고 고행하는 행위를 제한적으로 실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러한 고행은 회원 이상의 자격을 가진 이가 스스로 원하는 경우에만 실시하며, 몸이 아프거나 다른 개인적 이유가 있을 때는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 장면과 같이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식의 고행은 없다. 오푸스 데이의 한 회원은 “육체적 고행보다 ‘남에게 친절하기’, ‘아이쇼핑 안 하기’ 등 정신적 고행이 더 힘들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